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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故 김주혁 출연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故 김주혁 출연 미스테리 스릴러

기사승인 2019. 02.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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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20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에서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방영됐다.

국내에서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석조저택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석조저택에서 여섯 발의 총성이 울리고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수 최승만(고수 분)을 살해한 혐의로 재력가인 남도진(故 김주혁 분)을 체포한다.

살해 현장에는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이다.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과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분)와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분)가 얽혀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미쓰GO’, ‘기담’ 등의 정식 감독과 ‘괴물들’ ‘퇴마: 무녀굴’ 등의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고(故) 김주혁, 고수, 박성웅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35만3517명이며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은 8.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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