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8일 개봉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콘스탄틴’은 인간모습의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이들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만화 헬블레이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데뷔작이다. 영화 개봉 3년 후인 2008년에 SBS를 통해 더빙됐다. 이후 DC 코믹스 영화들이 더빙되지 않았기 때문에 DC 코믹스 영화 중 공중파에서 마지막으로 더빙된 영화로도 알려져 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는 173만6163명이며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은 8.6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