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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다이어트 선언 후 치킨·족발 흡입하는 최민환에 분노 (살림남2)

율희, 다이어트 선언 후 치킨·족발 흡입하는 최민환에 분노 (살림남2)

기사승인 2019. 02. 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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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남2’ 율희가 다이어트 선언 후 음식을 먹은 최민환을 보며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조만간 팬미팅을 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일주일 정도 됐는데 1~2kg 정도 빠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때 장인 어른이 집을 찾았고, 치킨과 족발 등 배달음식을 시켰다.

최민환은 안 먹으려 했지만 결국 치킨감별사를 핑계로 먹기 시작했다.

특히 최민환은 장인 어른에게 “맥주라도 한 잔. 족발은 살 안 찌잖아요”라며 맥주까지 마셨다.

율희는 “시간도 너무 늦었고 아빠는 집에 안 가고 집은 난장판인데 짱이도 안 자고 해서 SOS를 신청했다”며 엄마와 통화했다.

이에 장인어른은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최민환 또한 다시 운동을 하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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