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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어머니 “아들 자숙 이미지 속상해…친구 잘못 만난 것”

천명훈 어머니 “아들 자숙 이미지 속상해…친구 잘못 만난 것”

기사승인 2019. 02. 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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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가수 천명훈 어머니가 아들의 자숙 이미지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천명훈이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천명훈 어머니는 아들의 ‘자숙 이미지’에 대해 “멀쩡한 아들 보고 왜 자꾸 자숙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같은 그룹 멤버를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아무래도 친구 잘못 만나서 그런 것 같다. 오히려 피해자다”고 주장했다.

천명훈 어머니는 “아들이 자숙할 정도로 잘못한 건 없다”면서 “나한테 가끔 짜증 내는 거 말고는 착하다. 진짜 속상하더라”고 언급했다.

이때 천명훈은 어머니의 이러한 반응에 “5년 뒤 ‘아침마당’에서 얘기할 것”이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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