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사진=연합 |
클럽 버닝썬의 철거가 중단된 가운데 경찰이 승리가 현재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20일 "가수 승리는 현재 수사 대상이 아니며, 현재로서는 소환할 예정이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은 버닝썬 의혹들에 대해 승리가 연관돼 협의점이 있다면 조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승리가 됐던 아니던 수사에 필요한 대상이면 누구나 조사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7일 폐업 절차에 들어간 버닝썬의 철거를 증거인멸 우려로 중단시킨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