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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차트] ‘사바하’, 개봉 첫날 ‘극한직업’ ‘증인’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무비차트] ‘사바하’, 개봉 첫날 ‘극한직업’ ‘증인’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기사승인 2019. 02. 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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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바하'는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18만39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장재현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544만 명)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9만1090명과 비슷한 스코어로 극장가에 미스터리 스릴러의 신드롬을 새롭게 일으킬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로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과 독창적인 미장센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편 '극한직업'은 같은 날 9만18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이었다. 누적관객수는 1485만6824명이다. '증인'은 같은 날 8만8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2만86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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