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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공사현장 ‘청렴이행각서 교환’ 안전교육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공사현장 ‘청렴이행각서 교환’ 안전교육

기사승인 2019. 02. 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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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오병덕 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맨 왼쪽)이 20일 2019 안전사고 예방교육장에서 선서를 받고 있다. /제공=아산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가 지난 20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사장 이하 직원 및 공사담당자들과 함께 공사현장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1일 농어촌공사 아산지사에 따르면 이번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국가 정책 중 하나인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건설안전 정책방향 및 개선안과 공사 건설재해 사례,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법규와 각 공사현장에서 적용되는 법률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청렴이행각서 서약식에서 금품이나 향응 등 부조리한 관행을 타파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를 통해 청렴하게 업무를 처리하기로 서약했다.

오병덕 지사장은 “안전 문제가 국가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지사 직원들과 시공사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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