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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망 사고에 깊은 애도…재발 방지에 최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망 사고에 깊은 애도…재발 방지에 최선”

기사승인 2019. 02.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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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작업 불꽃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사망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대제철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무엇보다 소중한 인명이 희생된 상황에 저희 모든 임직원은 말할 수 없는 슬픔에 고개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5시 20분께 원료 이송 시설에서 벨트컨베이어를 정비하던 광양㈜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해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과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대책 마련 및 안전 점검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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