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오는 5월 준공을 앞둔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으로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여주시는 국공립어린이집 명칭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공고한 결과 접수된 다양한 명칭 중 지역의 특성 및 보육시설의 성격을 반영해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상동 357번지에 건축 중인 여주시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27㎡ 규모로 지어진다. 정원 75명으로 오는 6월 개원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