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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버닝썬 현장점검…증거인멸 우려 대비 차원

서울경찰청, 버닝썬 현장점검…증거인멸 우려 대비 차원

기사승인 2019. 02.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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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송의주 기자 songuijoo@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0일 오후 클럽 ‘버닝썬’ 현장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11명의 인력을 투입해 VIP룸을 포함한 내부 시설 전체를 사진과 동영상, 3D 촬영 등을 통해 확인했다.

경찰의 이날 현장 점검은 시설물 내부 변형을 우려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버닝썬은 지난 17일 영업을 중단했다.

이후 증거 인멸을 우려해 버닝썬이 위치한 르메르디앙 호텔 동의에 따라 버닝썬 철거 작업을 중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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