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221200849 | 0 | /사진=SBS |
|
‘생방송 투데이‘에서 명란과 빵이 조화를 이룬 명란 버터빵이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명란 버터빵 맛집 ’브레드랩‘을 방문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명란 버터빵이다.
사장은 “명란 버터를 최상의 맛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빵을 생각하다 보니 조금 더 촉촉하고 속이 부드러운 식감의 하드 계열 빵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명란 버터빵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일본에서 접했다. 명란이 의외로 빵하고 굉장히 잘 어울리는 식재료라고 느껴서 꼭 한번 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맛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가능한 좋은 재료와 제철 재료를 쓸 것, 그리고 언제 와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세 가지 중 한 가지 이상은 꼭 기억해주시는 그런 빵집이 되면 더이상 바랄 게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