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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밤샘토론’ 북·미 정상회담 전망…이인영·황영철·김동엽·신범철 출연

[친절한 프리뷰] ‘밤샘토론’ 북·미 정상회담 전망…이인영·황영철·김동엽·신범철 출연

기사승인 2019. 02. 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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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JTBC '밤샘토론'이 하노이에서 열릴 세기의 담판,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미리 전망한다. 


지난해 6월 1차 정상회담에 이어 260일 만에 마주 앉게 된 북·미 정상, 과연 얼마나 내실 있는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인가. "북·미, 비핵화 빅딜 이뤄낼까?"라는 주제로 국회 외교안보통과 전문가가 함께 '밤샘토론'에서 협상 테이블에 오를 의제들을 미리 점검한다. 


세기의 담판을 4일 앞두고 열리는 '밤샘토론'에서 총체적 점검에 나선다. 여러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초석이 될 '영변 핵폐기 플러스 알파'란 무엇일지, 그리고 이에 상응조치로 미국이 내놓을 카드는 무엇일지, 문 대통령이 제안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등 남북경협이 지렛대로 활용될 것인지, 북한과 미국이 어디서 접점을 찾아야 이 회담이 성공으로 기록될지 알아본다. 


이번 토론에는 국회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화협 상임의장을 지낸 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 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외교부 출신인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이 출연한다. 


22일 밤 12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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