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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사진=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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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5년 만에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황민현은 극중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으로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인물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연기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실존 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의 극적인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황민현이 소속된 뉴이스트는 오는 봄 완전체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