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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애용 호호바오일 ‘인기 폭발’…해당 상품 품절 대란

방탄소년단 정국 애용 호호바오일 ‘인기 폭발’…해당 상품 품절 대란

기사승인 2019. 02.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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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호호바오일'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정국은 "얼굴이 빛나죠? 호호바오일을 발랐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품절되기 전에 호호바오일 결제하러 간다", "다우니 어도러블에 이어 호호바 오일도 난리 날 듯", "호호바 오일 정보 캐내려는데 정국이 반응은 '네 글자'"라며 호응을 보였다.

팬들이 추정하는 정국의 호호바 오일은 '보나쥬르'의 제품으로 12ml, 1만800원에 인터넷에서 판매 중이다. 쿠팡 등 일부 쇼핑몰 사이트에서는 이미 '품절'이 된 상태다. 

호호바오일은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피지 조절에도 탁월한 겨울철 필수 오일로 알려졌다.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등에서 자라는 호호바나무의 열매 씨를 압착해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부상과 상처 치료를 위해 호호바 오일을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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