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인생술집’ 이시원 “서울대 재학 당시 CC도 경험…여럿 사귀어”

‘인생술집’ 이시원 “서울대 재학 당시 CC도 경험…여럿 사귀어”

기사승인 2019. 02. 22. 00: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90222002734
배우 이시원이 서울대 재학 당시 캠퍼스 커플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특집으로 이시원, 한보름, 박훈, 찬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원은 ‘멘사 회장님 딸’이라는 별명에 대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는데 거기서 말해서 얻게 된 칭호다. 아버지가 전 회장이시다”고 설명했다.

그는 꾸준한 특허 발명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개선하는 걸 좋아했다. 불편한 게 있으면 생각을 해서 개선을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꾸준히 특허 출원을 했다”고 말했다.

서울대 출신으로도 잘 알려진 이시원은 ‘학교 다녔을 때 인기가 많지 않냐’라는 질문에 “적당히 있었다. 대학생이 되면 다 연애하고 싶고 남자친구 만나고 싶지 않으냐. CC도 했었다. 경영학과도 있었고 다른 과도 있었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데뷔를 늦게 했다. 20대 후반에 했다. 그전에는 평범하게 대학교 생활을 했다”면서 “경영대는 남자가 많다 보니까 CC를 하다가 헤어지면 여자애들이 과 생활을 그만두더라. 그게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이시원은 공개 열애에 대해서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굳이 숨기진 않을 것 같다. 굳이 제가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