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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매수2리 야동경로당 개관식 개최

성주군, 벽진면 매수2리 야동경로당 개관식 개최

기사승인 2019. 02.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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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사진(벽진면 야동경로당 개관식)
이병환 성주 군수(앞줄 왼쪽 여섯 번째) 구교강 의회 의장(왼쪽 네 번째) 이수경 도의원(오른쪽 다섯 번째) 전수곤 군의원 (왼쪽 세 번째)가 벽진면 매수 2리 야동 경로당 개관식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성주군
경북 성주군은 지난 21일 지역주민 및 외부 인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 매수 2리 야동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22일 성주군에 따르면 야동 경로당은 지난해 7월부터 신축 경로당 공사를 착공해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과 부엌 시설을 갖춘 (69.96㎡) 규모의 시설로 신축됐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총무 경과보고 노인회장 인사말 주민 감사패 전달 및 내빈 축사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 군수은 “지역의 어르신들은 지금 성주가 있기까지 열정적으로 일하신 분들이며 새로 지어진 경로당에서 심신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경로당에서 이웃과 서로 정을 나누며 의지할 수 있고 취미 생활과 즐거운 노후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여가 복지시설을 확충해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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