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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회, 멘토링 사업 신규 사업으로 추진

자중회, 멘토링 사업 신규 사업으로 추진

기사승인 2019. 02.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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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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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1일 ‘2019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자중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1994년 4월부터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한 110명의 기업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업종·경영 1·2세 간 교류, 경영자 역량 강화, 예비창업가를 위한 멘토링 사업 등 2019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에는 자중회 회원들의 성공적인 경영 노하우를 예비창업가들에게 전파하는 등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덕술 자중회 회장은 “올해 경기악화를 전망하는 중소기업이 많지만 국내 우량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자중회는 이업종 간 교류·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하는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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