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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제44회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성료

조폐공사, ‘제44회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성료

기사승인 2019. 02. 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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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
남자 고등부(8Km) 부문에서 우승한 대전 체육고 정승균 선수가 우승 테이프를 끊고 있다./사진제공=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공사가 후원하고 대전시육상연맹이 주최한 ‘제44회 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가 지난 21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남·여 초·중·고등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동계훈련 기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였다.

경기종목은 남고등부 8km, 여고등부와 남·여중등부 4.7km, 남·여초등부 2km로, 각각 종목별로 치려졌다.

우승은 남 고등부 정승균(대전 체육고), 여 고등부 정재은(대전 체육고), 남 중등부 김규진(대전 체육중), 여 중등부 최서영(대전 체육중), 남 초등부 주현진(대전 관평초), 여 초등부 이예담(대전 탄방초)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정승균 선수(대전 체육고) 와 박호진 감독(대전 체육고)이 각각 조폐공사 사장 특별상으로 최우수 선수상과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를 발굴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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