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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3개월 전망(2019년 3월~5월) 발표

수도권기상청3개월 전망(2019년 3월~5월) 발표

기사승인 2019. 02. 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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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 변화 큼.
강수량: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으나, 5월은 적음.
3개월 전망
수도권 3개월 전망(2019년 3월~5월) 요약
수도권기상청이 22일 3개월 기상전망(3~5월)을 발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고,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4.5~5.5℃)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29.1~51.6㎜)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4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또한 일시적인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을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11.0~12.0℃)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49.4~68.8㎜)과 비슷하겠다.

5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16.5~17.1℃)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76.5~115.5㎜)보다 적겠다.

올 봄철 황사의 발생일수는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2월 10일~16일) 열대 태평양 엘니뇨·라니냐 감시 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0.6℃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봄철 동안 약한 엘니뇨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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