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 유브이알은 22일 피보(Pivo)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9(iF Design Award 2019)’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보는 나만의 스마트한 촬영 기사를 콘셉트로 한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다. 스마트폰과 결합해 누구나 편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사진·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앱이 연동돼 있다.
김규현 유브이알 대표는 “피보가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