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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봄 정취를 느끼세요”…제주신라호텔, ‘플라워 테라스 가든’ 오픈

“제주의 봄 정취를 느끼세요”…제주신라호텔, ‘플라워 테라스 가든’ 오픈

기사승인 2019. 02.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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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플라워 테라스(낮)
제주신라호텔은 설레는 봄을 맞아 3월15일 3층 테라스에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오픈한다.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제주신라호텔은 설레는 봄을 맞아 3월15일 3층 테라스에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봄 선보이는 ‘플라워 테라스 가든’은 영국 대저택의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제주의 봄을 상징하는 노란 꽃에 다채로운 색감의 꽃들을 조화롭게 엮어 야외 테라스를 가득 메운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라탄 소파와 다이닝 테이블·라운드 스툴 등의 이국적이고 편안한 가구들도 준비된다.

‘플라워 테라스가든’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여유롭게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으며, 조명을 받아 꽃이 은은하게 빛나는 밤에는 ‘와인파티’가 진행된다. 야자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소믈리에가 엄선한 12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와인파티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은엽 아카시아 꽃을 모티브로 한 ‘미모사’ 칵테일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고, 오후 9시40분부터 30분 동안 감미로운 피아노 라이브 공연 등을 진행해 플라워 테라스에서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올해 테라스에는 ‘셀프 포토 부스’가 마련돼 보다 특별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셀프 포토 부스’는 카메라에 연결된 리모컨으로 촬영이 가능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의 봄패키지 ‘컬러 유어 스프링(Color Your Spring)’을 이용하면 더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산 전망) 객실 1박과 조식 2인, 플라워 테라스 와인파티 2인(투숙 중 1회)으로 구성되며, 2박 이상 투숙시 쁘띠 카바나 2시간(투숙 중 1회)와 미니바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3박 투숙 시에는 2박 혜택에 풀사이드바 수제 와규 버거&포테이토(투숙중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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