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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정은표 아들 정지웅, 아이큐 165 천재의 래퍼 도전

‘고등래퍼3’ 정은표 아들 정지웅, 아이큐 165 천재의 래퍼 도전

기사승인 2019. 02. 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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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정은표 아들 정지웅, 사진=Mnet '고등래퍼3' 방송 캡처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더 콰이엇, 리듬파우, 기리보이, 키드밀리 등이 멘토로 출연한 가운데 예비 고등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싸이퍼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지웅은 모범생 이미지를 뒤엎는 반전 랩으로 멘토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정지웅은 "아버지가 배우 정은표"라고 밝히며 "어릴 때 '붕어빵', '문제적 남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했었다. 랩을 만나기 전에는 그저 평범한 모범생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아이큐는 165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은표는 싸이퍼 대결에서 두 번째 주자로 나서 기본에 충실한 랩을 선보였고, 이를 본 키드밀리는 "무척 귀엽다"고 칭찬했다.

그루비룸 휘민은 "나도 어릴 때 저렇게 기본 박자에 충실하게 랩했다"고 말했다.

한편 Mnet '고등래퍼3'는 10대들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 등을 랩으로 풀어내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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