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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자궁 근수축 증상 위험↑ 임산부는 가급적 자제…‘난민 구호 식품’으로 지정되기도

모링가, 자궁 근수축 증상 위험↑ 임산부는 가급적 자제…‘난민 구호 식품’으로 지정되기도

기사승인 2019. 02.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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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링가
모링가의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부작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를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강인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모링가에는 피토케미컬 200여 종, 비타민 9종, 무기질 10종, 아미노산 19종 등 총 2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천연 항생제 식품인 모링가는 특히 항염, 항암 성분이 풍부하다.

모링가는 독소 제거에도 효과적이라 세계 10대 푸드에 선정, 난민 구호 식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자궁 근수측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임산부는 가급적 자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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