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지력 높인 아디다스 골프의 ‘투어360 XT/SL 보아’

기사승인 2019. 02. 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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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골프화 아디다스
아디다스골프 TOUR360 XT SL BOA 골프화. 사진=아디다스골프
아디다스 골프가 흔들림 없는 스윙을 위한 완벽한 접지력과 라운드 내내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원하는 골퍼에게 해답이 될 골프화 ‘투어360 XT/SL 보아’를 내놓았다.

‘투어360 XT/SL 보아’는 골프화의 퍼포먼스를 한 차원 높인 자사 골프화 프랜차이즈 ‘투어360’의 최신 모델이다. 아디다스 골프만의 강점이자 투어360 라인의 메인 기술력인 ‘360랩’을 강화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핏을 제공하는 골프화로 탄생시켰다.

X자 형태의 밑창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아웃솔 전체에 걸쳐 ‘X-트랙션’ 시스템이 전략적으로 분배돼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X-트랙션’은 8개의 면으로 구성된 X자 형태의 돌기가 지면에 깊이 파고들어 골퍼가 직면할 수 있는 어떠한 환경의 지면에도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준다. 또 골프화 중앙부가 X자 형태로 뒤틀리게 돼 있어 스윙할 때 향상된 안정성과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발바닥 전체를 받쳐주는 부스트 쿠셔닝은 발가락 끝부터 뒤꿈치까지 전면 배치해 골퍼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뒤꿈치에 있는 부스트 조각들은 이전보다 약간 더 넓어졌고 바닥의 구멍은 조금 넓은 부분으로 재배열해 안정감과 편안함을 모두 극대화했다. 부스트를 전체적으로 더 낮게 설계해 외관에 신경 썼고 골퍼가 지면의 힘을 가까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보아 시스템도 적용했다. 어퍼 상단의 가운데 버튼을 돌리기만 하면 본인의 발에 맞게 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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