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226085515 | 0 | /사진=SBS 파워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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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인권 아나운서가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이인권 아나운서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인권 아나운서는 “김우빈과 장기하 닮았다”는 청취자 사연에 “그런 이야기 들은 적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이인권 아나운서 완전 동안이다. 아나운서가 아닌 연기자를 해야할 것 같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쑥스러워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SBS에서 가장 어린 막내 아나운서다. 90년대생”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인원 아나운서를 두 번이나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이인권 아나운서는 “그때 정말 좋았다. 나도 ‘김영철의 파워FM’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