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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핵담판 날 밝았다…트럼프·김정은 오늘 단독회담 뒤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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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핵담판 날 밝았다…트럼프·김정은 오늘 단독회담 뒤 만찬

허고운 기자 | 기사승인 2019. 02.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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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 멜리아 호텔 스케치
제2차 북미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유력한 숙소로 거론되는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 인근이 베트남 공안과 군인들에 통제된 가운데 시민들이 환영 준비를 하고 있다. / 정재훈 기자
하노이 허고운 기자 = 북한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조치를 조율할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7일 시작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나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을 할 예정이다.

1박 2일 하노이 핵 담판 첫 일정은 이날 현지시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8시 30분이다.

백악관이 발표한 회담 일정에 따르면 북·미 정상은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10분간 인사와 환담을 한 뒤, 6시 40분부터 20분 동안 단독회담을 한다.

오후 7시부터는 친교 만찬이 이어진다.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는 이 만찬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외에 양측에서 2명이 더 참석하는 3+3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측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참석이 유력하며,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함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주석궁에서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 만나 회담을 갖고 양국 무역 관련 문서에 서명도 할 예정이다. 이어 정오부터는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실무 오찬을 갖고 양자회담을 한다.

북·미 정상은 28일 단독, 확대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다. 회담 후에는 비핵화·상응조치의 구체적 내용이 담긴 ‘하노이 선언’을 공동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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