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304153725 | 0 | /사진=SBS 파워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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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이머가 뮤지의 실력을 칭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일일 DJ로 뮤지가, 게스트로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첫 발라드 앨범 ‘밀린 일기’ 을 발표한 뮤지를 언급했다.
이에 라이머는 “저는 뮤지와 친하기 때문에 이미 훌륭한 아티스트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뮤지가 가창 퍼포먼스가 가능한 가수라는 걸 모르고 계셨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저도 뮤지가 발라드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공감했다.
라이머는 “윤상씨나 김이나씨, 멜로망스의 정동환씨 같은 경우도 모두 뮤지가 섭외해놓은 상태였다. 저는 돈만 조금 얹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뮤지는 “저도 그 돈이 필요했다. 라이머 형 번호 이름이 ’돈줄‘로 돼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