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 위한 머슬백 아이언, 스릭슨의 최상위 ‘Z-포지드’

기사승인 2019. 03. 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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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포지 아이언
스릭슨이 새롭게 내놓은 최상위 ‘Z-포지드’ 아이언. 사진=던롭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상급자를 위한 머슬백 아이언을 시장에 내놓는다. ‘Z-포지드(Z-FORGED)’라는 이름의 신제품은 상급자들이 편안하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게 특징이다.

2019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Z-포지드 아이언은 최근 골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릭슨의 올 뉴 Z시리즈 아이언 최상단에 위치한 모델로 퍼포먼스를 선도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Z-포지드 아이언은 상급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머슬백 아이언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편안함을 더하는 방향으로 개발했다. ‘비 브레이브(Be Brave)’ 캠페인을 통해 필드에서 용감한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스릭슨이 출시한 최상급자용 아이언으로 필드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돕는다.

Z-포지드 아이언의 헤드 디자인은 얇은 탑 라인과 컴팩트한 페이스 등 머슬백 아이언 고유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면서 물결 느낌의 유려한 곡선을 살린 머슬백 디자인을 담았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하는 ‘S20C’ 카본스틸 단조헤드인 Z-포지드 아이언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서 그루브를 깊게 해 더욱 쉽고 안정된 스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길이가 짧은 아이언으로 갈수록 그루브를 깊게 하고 그루브의 간격을 조밀하게 만들면서 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러프와 어려운 각도에서도 발군의 스핀 성능을 발휘하도록 꾸몄다.

Z-포지드 아이언에는 스릭슨 아이언의 상징적인 투어 V.T솔 기술이 적용됐다. 이 아이언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투어 V.T솔은 잔디의 저항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언제나 일관성 있는 임팩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Z-포지드 아이언은 다이나믹 골드 DST S200과 NS 프로 모두스 투어 120샤프트 중 스윙 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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