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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LH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박상우 LH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19. 03.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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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여자로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지목
플라스틱프리챌린지
박상우 LH 사장이 플라스틱 쓰레기 감소를 위한 환경보호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 개인 머그컵을 들어 보이고 있다./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박상우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박상우 사장은 지난 2015년 ‘1사 1병영’ 결연 협약을 맺은 공군교육사령부의 최근영 사령관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캠페인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개인 머그컵을 사용하는 사진을 LH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했다.

LH는 작년 7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방안을 수립해 ‘일회용품 제로화 및 다회용품 생활화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방문고객에게도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상우 LH 사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현 세대의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다음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자로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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