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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재수사에 故 김지훈도 소환 ‘각별했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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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재수사에 故 김지훈도 소환 ‘각별했던 인연’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3.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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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연합
'장자연 사건 재수사'로 인한 그룹 듀크 출신 고 김지훈과 장자연과의 각별했던 인연이 재조명 받고있다.

'고 장자연 사건'은 신인 배우인 장자연이 유력인사들에게 성 상납을 강요받고 수차례 폭행을 당하다 이를 폭로하는 내용의 유서와 유력인사 리스트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지난 2009년 3월 7일 장자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 김지훈은 고인의 발인식 진행된 9일 영정사진을 들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김지훈은 이후 같은 달 18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장자연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장자연 씨가) 원치 않는 곳에 가라고 하더라는 내용이 문건에 언급됐다는 데 들은 적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자연이와 우리 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연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고 물어봤고, 나는 ‘촬영이 있는 데 어디를 가느냐’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김지훈 부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과거 장자연과 같이 술자리를 가졌고 장자연이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김지훈은 이후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노력했지만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방송정지를 받고 이혼하면서 위기에 빠졌다. 결국 김지훈은 지난 2013년 12월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


한편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동료배우 윤지오는 12일 오후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그는 성 접대 대상 명단에 포함됐다는 언론인 3명과 정치인 1명의 이름을 검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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