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종 신제품 선보이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볼빅

기사승인 2019. 03.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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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신제품 런칭
볼빅의 2019 신제품 출시 런칭쇼 현장. 사진=볼빅
볼빅이 글로벌 골프 브랜드로 도약을 목표로 2019 볼빅 신제품 런칭쇼를 개최했다.

볼빅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그랜드힐컨벤션에서 19시즌 신제품 골프공 4종과 골프가방·골프모자·파우치·디즈니& 마블의 콜라보레이션 골프용품 등 30종의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새로 선보인 골프볼 가운데 S3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완벽한 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테크니션 골퍼들에게 어울리는 골프볼이다. 소프트한 파워코어를 적용해 타구감이 부드럽고 우수한 비거리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3PC 구조로 투어프로 선수들을 겨냥했지만 스윙스피드 110마일 이하의 주말 싱글핸디캡 골퍼들이 사용하면 비거리와 스핀 등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볼의 방향성이 좋아 마음놓고 파워 드라이버 샷을 구사할 수 있다. S3는 화이트와 옐로우, 오렌지, 핑크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S4는 우수한 직진성 및 정교한 샷 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으로 강한 스윙을 구사하는 테크니션 골퍼에 적합한 골프 볼이다. 4PC의 파워 듀얼 코어의 빠른 에너지 전달로 비거리를 극대화 했다.

작년 한해 뛰어난 가성비와 함께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랑 받은 레인지파인더 V1이 2가지 컬러(옐로우-레드)가 확대 출시되면서 2019시즌에도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골프의상에 맞게 유니크한 패션을 연출할 잇 아이템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캐디백과 보스턴백, 골프모자, 골프파우치 등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번 신제품 런칭쇼는 문경안 회장을 비롯해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이명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 오기종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과 골프용품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영상 및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새롭게 선보이는 볼빅의 골프용품에 대한 공식적인 출시를 알렸다. 전 세계 골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 볼빅 선수단 20여명도 참석해 행사 자리를 빛냈다.

문경안 회장은 “2019년은 볼빅이 골프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신제품 런칭쇼를 시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욱 비상하게 될 볼빅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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