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3~6월 '문화가 있는 날'에 음악회 열어
| ㅇ | 0 |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제공=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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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덕수궁 석조전에서 이달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음악회를 연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기획하는 공연에는 젊은 음악가로 구성된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와 초청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오는 27일에는 슈베르트와 슈만 곡을 들려주고, 다음 달 24일에는 장애인을 초청해 특별 음악회를 개최한다. 5월 29일은 프랑스 음악, 6월 26일은 체코 음악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한다.
참가 신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공연 7일 전부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