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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기도 건설기술 박람회 및 포럼 평택 유치

2019년 경기도 건설기술 박람회 및 포럼 평택 유치

기사승인 2019. 03.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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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의원, 건설기술 박람회 및 포럼의 평택 유치에 앞장
평택4 오명근
경기도의회는 14일 경기도내 중소건설업체의 건설신기술 실용화 및 보급 등 활용촉진을 위한 건설신기술박람회 및 건설신기술 특허 정책포럼개최를 오는 6월 19~20일 이틀에 걸쳐 평택 이충레포츠공원, 북부문예회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처음 제안해 시작된 사업으로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발주청 공사 공단 건설업 관계자, 관련단체, 기술개발자 등이 참여해 토목 분야, 건축 분야, 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

건설기술 박람회 및 포럼의 평택 유치에 적극 앞장섰던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사진, 평택4)은 “이번 행사가 평택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건설신기술 도입을 통해 평택과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설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건설신기술 발전 및 보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14일 당부했다.

올해부터 연 2회 개최(하반기 10월 예정)되는 건설기술 박람회는 매회 관람객수만 2000~30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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