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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탑’ 단독 밋업에 300여명 참석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탑’ 단독 밋업에 300여명 참석

기사승인 2019. 03. 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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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석 비트탑 대표이사가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단독 밋업 Q&A 세션에서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 제공=비트탑
보안전문기업 씨커스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탑’은 거래소 오픈을 앞두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단독 밋업에 3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장홍석 비트탑 대표이사는 “29일 거래소 오픈 전 마지막 밋업이어서 투자자들이 확신을 얻기 위해 많이 참석한 것 같다”며 “이번 행사에서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투자자와의 소통은 비트탑 내부에서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실제 거래소가 오픈했을 때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밋업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트탑 파트너사 세션 및 Q&A 세션이 준비됐다. 파트너사 세션에는 원조이(OJT)와 S.K.E·퀴즈톡(QizTok)·블루바이칼(BlueVikal) 등이 소개됐으며 각 회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으로 행사가 구성됐다.

김석희 원조이(OneJoy) 대표는 “밋업 때 발표한 것과 같이 앞으로 비트탑이 성공적으로 거래소를 오픈하고 글로벌 시장에 나가는 데 있어 다양한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비트탑에 따르면 이번 밋업은 온오프믹스 등 홍보 채널을 동원하지 않고 개인 투자자만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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