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7호선, 15일 첫차부터 전 구간 정상운행 “현재 복구 마무리”

7호선, 15일 첫차부터 전 구간 정상운행 “현재 복구 마무리”

기사승인 2019. 03. 15. 06: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7호선/연합
지하철 7호선이 15일 첫차부터 전 구간 정상운행된다.

이날 오전 서울교통공사 공식 SNS 계정에는 "14일 발생한 7호선 전동차 탈선사고는 현재 복구가 마무리 되었으며 안전점검 후 15일 첫차부터 정상운행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하철 7호선 열차가 전날 오후 7시 22분께 도봉산역 터널에서 탈선해 승객 290여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피 중 먼지를 마신 승객 1명이 놀라 병원에 옮겨달라고 요청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