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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 왕대륙에 ‘1박2일’까지…승리·정준영 논란 여파 계속

[스타톡톡★] 왕대륙에 ‘1박2일’까지…승리·정준영 논란 여파 계속

김영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03. 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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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왼쪽), 정준영 /사진=정재훈 기자

 연예계 은퇴를 알린 승리와 정준영의 논란 여파가 계속 되고 있다. 


먼저 중화권 배우 왕대륙은 지난 1월 승리가 운영 중이던 클럽 버닝썬을 방문한 바 있어 최근 일고 있는 논란과 관련된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각종 SNS에는 왕대륙에 관한 지라시가 떠돌았다.


이에 왕대륙 측은 지난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며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이며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드린다. 연예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 하기도 했다. 왕대륙은 오는 21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 차 내한을 앞두고 있어 더욱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버닝썬 대표직에서 내려왔으나 각종 폭행과 성폭력, 마약 거래와 흡입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특히 버닝썬과 경찰과의 유착 관계를 의심할 만한 정황들도 포착돼 경찰이 이를 조사 중이다.



왕대륙과 승리, '1박2일' 팀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KBS

정준영이 출연 중이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나 '1박 2일'은 정준영이 2016년 9월 전 여자친구의 신체를 무단 촬영한 혐의로 피소됐을 당시 무혐의 처분을 받자 약 4개월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를 알렸다. 


당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최근 정준영이 불법으로 여성들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다시 경찰에 입건되자 논란이 커졌다. 정준영은  2015년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한 것을 비롯해 약 10개월간 10여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촬영,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1박2일'에서 잠시 하차했을 당시, 이미 훨씬 이전부터 불법적인 몰카 유포를 해왔던 것이다.


'1박 2일' 측은 물론 무혐의를 받았던 정준영의 입장을 믿어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어쨌든 논란이 있었던 정준영의 복귀를 무리하게 환영하고 받아준 '1박 2일'의 책임도 있다는 반응이 컸다. 실제 정준영은 '1박 2일' 출연을 통해 다시 엉뚱한 이미지를 되찾고 그 이후 약 2년이 넘게 '1박 2일'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무리 없이 출연해왔다.


KBS 측은 15일 "최근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을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 정지시킨데 이어, 당분간 '1박 2일' 프로그램의 방송 및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특히 가수 정준영이 3년 전 유사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 당국의 무혐의 결정을 기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채 출연 재개를 결정한 점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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