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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브렉시트 연기, EU 회원국들이 동의해야”

EU “브렉시트 연기, EU 회원국들이 동의해야”

김예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03. 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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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Brexit <YONHAP NO-2184> (AP)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안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럽연합(EU)은 14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이 오는 29일로 예정된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영국이 원하는 연기를 위해서는 EU 27개 회원국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국 메트로 등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영국 하원의 결정이 내려진 후 영국의 브렉시트 연기 요구를 고려하는 것은 회원국들의 해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국을 제외한 27개 EU 회원국은 EU 기구의 기능을 보장할 필요성과 연기 이유, 연기 가능한 기간 등에 우선순위를 매겨 고려한다고 거듭 밝혔다.

또한 그는 장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이 모든 회원국 정상들과 지속해서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U는 오는 21~ 22일 개최되는 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연기와 관련한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EU는 일단 영국이 브렉시트를 얼마나 연기할지 주시중이다.

EU가 오는 5월 23~26일 차기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있어, 영국이 브렉시트를 얼마나 연기하냐에 따라 복잡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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