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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이슬람사원 두 곳서 발생한 총격으로 40명 사망”

뉴질랜드 총리 “이슬람사원 두 곳서 발생한 총격으로 40명 사망”

기사승인 2019. 03. 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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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주 공영 SBS 뉴스 캡처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모스크) 2곳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테러가 발생해 40명이 숨졌다고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긴급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아던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사건은 “치밀하게 계획된 테러 공격”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공원 인근의 마스지드 알 누르 이슬람 사원 내부와 교외의 린우드 마스지드 이슬람 사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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