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시언·박나래·기안84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전현무-한혜진 결별 대처법

이시언·박나래·기안84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전현무-한혜진 결별 대처법

기사승인 2019. 03. 16. 08: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기안84 출연컷./MBC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결별 후 대처법에 이목이 쏠린다.

15일 방송분에서 이시언, 기안84, 박나래 등의 원년멤버들은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하차 소식에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성훈은 "날벼락 같은 상황에 달려왔다. 여기가 더 급한 일이 생긴 것 같다고 양해를 구하고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경우를 처음 겪어봐서 궁금한게 있는데 금지어가 있냐 언급하면 안되냐"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고 이에 박나래는 "금지어는 없다. 사람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라고 애써 수습했다.


영화 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이시언은 "이래서 내가 자리를 못비운다"며 "영화 열심히 하고 있다. 긴급 투입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오늘이 복귀하는 날이었다. 오라고 해서 온게 아니라 오늘이 와야 될 날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기안84는 "하나의 마음으로 뜻을 이룬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제가 무지개 4년차니까 좋은 말 해보겠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자. 사내 연애는 하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미안하다고 큰 짐을 떠맡긴거 같아서 미안하다.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전현무와 한혜진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한혜진 커플은 최근 결별 후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