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선배 오담률 ‘고등래퍼3’서 기대되는 참가자로 윤현선 꼽아

선배 오담률 ‘고등래퍼3’서 기대되는 참가자로 윤현선 꼽아

기사승인 2019. 03. 16. 10: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담률/Mnet 캡처
'고등래퍼3'에 깜짝 출연한 래퍼 오담률이 선배로서 후배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쑥스러운 인사말을 남겼다.

1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는 '2:2 교과서 랩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참가자들은 두 명씩 한 조를 이뤄 상대 팀과 승부를 펼쳤다. 


특히 본격 대결이 그려지기 전 현장에는 오담률, 김근수, 박준호가 깜짝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오담률은 선배로 참석하게 된 기분을 묻자 "제가 선배라니까 조금 쑥스럽다"며 미소지었다.

또한 "기대되는 참가자를 꼽아달라"는 부탁에 윤현선을 언급하기도 했다. 함께 깜짝 출연한 김근수는 권영훈을 꼽으며 "아티스트 같은 면모를 보여줘서 사랑에 빠졌다"고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Mnet '고등래퍼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