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이어 윤딴딴♥은종, 16일 결혼…은종 웨딩드레스 입고 케이크 인증 “무진장 떨려 실화냐”

/은종 SNS

배우 공현주가 16일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진 1살 연상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은종도 결혼식을 올린다.

먼저 공현주는 일반인 예비남편을 배려해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

또한 같은 날 가수 윤딴딴과 은종이 5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윤딴딴은 지난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다시 만난 세계' 등 OST를 불렀다. 

한편 예비신부 은종은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 내내 당일 꿈을 꿨는데도 무진장 떨린다다다.. 하루 남은 게! 실화냐! 으잏"이라는 메시지와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찍은 케이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은종은 러블리한 매력으로 설렘 가득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