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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길티’ 긴급 신고 센터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27일 개봉

영화 ‘더 길티’ 긴급 신고 센터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27일 개봉

기사승인 2019. 03. 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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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티'/영화 포스터

영화 '더 길티'가 16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 친절한 기리씨 코너에서 소개된 가운데 해당 작품에 주요 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 길티'는 재판 중인 사건으로 경질된 채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야곱 세데르그렌)’가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던 중 심상치 않은 신고전화를 받게 되며 시작된다.

직감적으로 전화를 건 여성이 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시한 채 사건에 뛰어들게 되고 모든 소리는 이 사건의 단서가 된다.

한편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더 길티'는 27일 개봉 예정으로 12세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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