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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신예은, 심상치 않은 사건 발생

[친절한 프리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신예은, 심상치 않은 사건 발생

기사승인 2019. 03.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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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GOT7)과 신예은이 새로운 위기에 처한다.


18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티격태격 공조 수사를 펼치며 서로에게 한 발짝 가까워진 이안(박진영)과 윤재인(윤재인)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 한층 더 쫄깃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윤재인은 지금의 옥탑방으로 이사 오던 날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스스로를 꽁꽁 감췄던 올 블랙 패션으로 재등장한다. 이는 11년 전 영성아파트 화재사건 범인으로 아버지가 지목된 후 ‘살인범의 딸’이라는 꼬리표를 숨기려는 방어기제로, 그녀가 왜 다시 이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안 역시 휑해 보이는 어느 방 안에서 널브러진 물건들에 손을 뻗어 사이코메트리(신체를 접촉하면 그 사람(물건)이 가진 기억의 잔상을 읽어내는 초능력)를 시도하고 있어 이들에게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늘 장난스럽게 웃던 그가 고요한 공기 속 괴로워하듯 두 손에 얼굴을 파묻고 있어 한층 충격을 안기고 있다.


과연 이안이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읽어내려는 것이 무엇이며 갑작스런 윤재인의 변화와도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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