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위치한 '어르포슬라이스피스'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맛으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연 매출 36억 원! 용인 베이커리 카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47에 위치한 '어로프슬라이스피스'가 소개됐다.
'어로프슬라이스피스'는 어 로프(a loaf)와 슬라이스(slice), 피스(piece)란 이름의 3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어 로프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 슬라이스는 쿠킹클래스 건물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곳이다. 피스는 아트마켓과 전시를 열며 생활 속 예술을 발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이곳은 전면이 창으로 돼 뷰가 좋고, 친환경 인테리어로 SNS상에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빵 맛도 괜찮고 커피 맛도 괜찮다" "도심에 잇는 카페보다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