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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동면, 민·관 합동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상주시 모동면, 민·관 합동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기사승인 2019. 03. 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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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면]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상주시 모동면 직원 과 새마을회 회원들이 15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 모동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금계천과 반계천 그리고 석천계곡 일대에서 대대적인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18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모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백화산을사랑하는모임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금계천, 자연보호협의회는 반계천, 백화산을사랑하는 모임은 석천계곡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농약 빈병, 폐비닐 등 영농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종량제봉투사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지역 소하천 일대에서 청결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모동면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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