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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이천지역자활센터 운영 고충 수렴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이천지역자활센터 운영 고충 수렴

기사승인 2019. 03. 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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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김인영 이천지역자활센터 운영 고충 수렴
이천상담소에서 성수석 김인영 의원이 이천지역자활센터의 운영 고충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제공 = 도의회
경기도 의회 성수석 도의원(더민주, 이천1), 김인영 도의원(더민주, 이천2)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지역자활센터의 운영 고충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이하 센터장) 등 관계자 3명, 조인희 이천시의원이 참석했다. 당일 센터장은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근로역량 배양 기능습득 및 근로기회 제공을 통해 탈빈곤을 지원하는 설립목적과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다른 참석자는 현재 센터 운영에 전반적인 여러 어려움이 있음을 밝히며 이천시와 경기도, 민간단체, 지역 주민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인영, 성수석 도의원, 조인희 이천시의원은 “센터의 주요 사업과 처한 상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고 답하고 다시 재논의 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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