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새턴바스, iF 디자인 어워드 욕실부문 금상 수상

새턴바스, iF 디자인 어워드 욕실부문 금상 수상

기사승인 2019. 03. 18. 14: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ㅇ
사진=새턴바스
새턴바스는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욕실제품 ‘ASSEM 컬렉션’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욕실 부문에서 국내 기업이 금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F 디자인어워드에서 금상은 부문별 대상과 같다. 새턴바스와 같은 중소기업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ASSEM 컬렉션은 욕실을 사용자 편의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이다. 송승용 새턴바스 디자이너는 “ASSEM 컬렉션은 모든 공간을 포용하고 동화되는 것을 주제로 디자인적 가치를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정인환 새턴바스 대표는 “1990년 창립한 이후 새턴바스는 제조에서 나아가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디자인 경영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왔고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은 거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