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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엘피스셀테라퓨틱스, 연구교류·공동 발전 협약 체결

경희대-엘피스셀테라퓨틱스, 연구교류·공동 발전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03. 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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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 #1 협약식 사진
경희대학교는 이 대학 경희의과학연구원과 주식회사 엘피스셀테라퓨틱스이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과학연구원에서 연구교류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과 임성빈 대표(왼쪽부터)의 모습. /제공=경희대
경희대학교는 이 대학 경희의과학연구원과 주식회사 엘피스셀테라퓨틱스이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과학연구원에서 연구교류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추진·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정보 개방·상호 기술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연구시설의 상호 이용·기업부설연구소 설치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경희의료기관을 국내 최고 수준의 줄기세포치료제 치료기관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모범적인 대학-기업간 공동 발전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임성빈 대표(경희대 의과대학 교수)는 “앞으로 대학과 의료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고 첨단의료산업 기술 발전 및 선진국형 의료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엘피스는 그리스어로 희망을 의미한다. 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통해 난치병 치료에 도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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