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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하차에…‘나혼자산다’ CPI 1위 등극

전현무·한혜진 하차에…‘나혼자산다’ CPI 1위 등극

기사승인 2019. 03.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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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가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9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19년 3월 2주(3월11일~3월17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가 3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해당 주의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하차 소식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하차를 선언한 것. 이에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를 주축으로 성훈, 이시언, 기안84가 출연하게 됐다.


2위는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올랐으며 3위는 tvN '스페인 하숙', 4위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신규진입했다.


이 외에도 tvN '수요미식회'가 10위, SBS '집사부일체'가 16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했다.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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