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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홍어무침 전문점 ‘홍어본가’, 냄새 거부감 없어 외국인에게까지 인기

서민갑부 홍어무침 전문점 ‘홍어본가’, 냄새 거부감 없어 외국인에게까지 인기

기사승인 2019. 03. 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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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본가 /채널A '서민갑부'
홍어무침으로 서민갑부가 된 조인상씨의 비결은 오독한 식감과 암모냄새 제거 등 그의 정성에 있었다.

19일 재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서울 중랑구 동일로에서 '홍어본가'를 운영 중인 조인성씨가 소개됐다.

'홍어본가'는 홍어의 상징과도 같은 독한 암모니아 냄새가 없게끔 삭지 않게 해동 후 바로 사용해 오독한 식감은 살아있고 냄새는 없어 남녀노소뿐 아니라 외국인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마치 샌드위치를 주문받듯 손님 앞에서 즉석에서 홍어를 무치고 원하는 맛과 재료들을 추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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